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건진 법사' 전성배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른바 '건진 법사'로 알려진 전성배 씨가 19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4.12.19 [email protected]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 법사' 전성배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9일 결정된다. 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튿날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시기·규모·방법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에 검찰은 지난달 26일 전 씨를 재소환해 보강조사를 했고, 이달 6일 전 씨의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등 구속수사 필요성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