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익명의 경호처 직원 메시지 공개 "대다수 직원들, 마지못해 여기에 있다" 토로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처 직원들이 감시장비를 이용해 취재진을 감시하고 있다. 류기찬 인턴기자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요새가 된 대통령 경호처에서 일하는 직원이 보냈다는 메시지가 라디오에서 공개됐다.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 김종배 시사평론가는 "어제 신원을 밝힐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자신의 지인이 경호처 직원인데 지금의 상황에 괴로워하면서 그 심경을 적은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한다"며 해당 메시지를 공개했다. 경호처 직원 A씨의 메시지는 "현재 근무 중이다.
춥고 불안하다"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A씨는 "공조본에서 올 것 같은데, 제대로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다수 직원들은 명령이라 마지못해 여기에 있다"라며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