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살인 예비 혐의도 유죄 인정…"죄질 매우 불량" 재판부 "사회 구성원에게 충격·공포·불안감 주고도 반성 없어" 법원,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에 무기징역 선고 (순천=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김용규 부장판사)는 9일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박대성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박대성은 지난해 9월 26일 0시 44분께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걷던 당시 18세 여성을 뚜렷한 이유 없이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4일 전남 순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박대성의 당시 모습. 2025.1.9 [email protected] 심야에 길을 걷던 10대 여성을 흉기로 무참히 찌른 '묻지마 살인범' 박대성(31)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김용규 부장판사)는 9일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박대성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