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AFP=연합뉴스) 뉴욕증시는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주요 고용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행보 중단 가능성을 강화하며 동반 급락세로 출발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51.00포인트(1.29%) 하락한 42,084.20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8.92포인트(1.33%) 떨어진 5,839.3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12.72포인트(1.61%) 밀린 19,166.16을 각각 나타냈다.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는 2%대 하락세다. 3대 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 8일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한 바 있다. 엇갈린 흐름의 고용지표와 '매파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2월 의사록, '비둘기파적' 연준 이사 발언에서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