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의 2라운드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가 된 김주형은 전날 공동 44위에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공동 선두 그룹과는 3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에서 우승 경쟁도 가능한 위치다. 전반에 2타를 줄인 김주형은 13번 홀(파4)에서 약 8m 정도 버디 퍼트를 넣었고, 17, 18번 홀은 연속 버디로 마무리해 남은 라운드를 기대하게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김주형은 지난해 12월 이벤트 대회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그랜드 손턴 인비테이셔널에서 모두 준우승하는 등 최근 상승세다. 패트릭 피시번과 데니 매카시(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