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3일 전엔 SNS 팩트체크 폐지…"기업에 남성적 에너지 필요" 주장도 저커버그와 메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메타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이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했다.

곧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의식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의 환심을 사려는 메타 최고경영자(CED) 마크 저커버그의 행보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이런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치적, 문화적 견해에 부응한 것으로, 미국 기업들이 앞다퉈 내놓고 있는 친(親)트럼프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을 운영하는 메타는 전날 직원에게 보낸 내부 메모에서 고용, 훈련, 공급업체 선정 등에 적용해왔던 회사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메타는 "미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