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가 ‘2024 KBS 연기대상’ 주인공이 됐다. 최고령 대상 수상자가 된 것.

‘개소리’ 이순재가 11일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서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은 ‘2024 KBS 연기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생중계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결방한 바 있다.

당시 시상식은 녹화로 진행됐다. 대상 후보로는 드라마 ‘개소리’ 주인공 이순재,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와 임수향,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과 박지영,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이 이름을 올렸다.

결국 대상의 영광은 이순재에게 돌아갔다. 무대에 오른 이순재는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다”며 “KBS가 방송 역사가 시작된 게 1961년 12월 31일로 기억한다.

‘나도 인간이 되련다’에 첫 출연했다. 선배님들 모시고 조그만 역할이지만 했다.

그리고 쭉 KBS에서 활동하다가 TBC에 전속 계약해서 건너갔다가 1980년대에 언론통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