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AFP=연합뉴스) 뉴욕증시는 강세장의 '주체'였던 기술주에 대한 투매 흐름이 이어지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인플레이션이 재가열 조짐을 보이는 와중에 고용이 '깜짝' 증가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만간 금리를 낮출 것이란 기대는 점멸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4.33포인트(0.25%) 반등한 42,042.78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5.58포인트(0.78%) 낮은 5,781.4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02.00포인트(1.58%) 하락한 18,859.63을 각각 나타냈다. 3대 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 10일 동반 급락세로 마감한 바 있다.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뜨거운 12월 고용지표'에 금리 동결 가능성이 치솟으며 밸류에이션을 압박, 주가를 재산정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