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공수처 체포 이유로 기일 변경 신청 헌재, 기일 변경 사유 아닌 것으로 판단 윤 측, 조대현·정상명 등 6명 대리인 선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헌법재판소가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을 진행한다. 윤 대통령 공수처 수사에도 헌재는 윤 대통령 출석 없이도 심리를 이어나가겠다고 공언한 만큼 변론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모습. 2025.01.15. [email protected]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측의 2차 변론기일 변경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16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헌재는 논의를 거친 후 기일 변경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은 전날 오후 헌재에 변론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연기 신청서에는 윤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으로 불가피하게 출석이 어려워졌다는 내용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