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2025.1.17/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한병찬 박소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요구를 반영해 외환 수사와 내란 선전·선동 관련 부분을 삭제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여야는 이날 밤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을 재석 274명 의원 중 찬성 188명, 반대 86명으로 최종 가결했다.
여당 의원 중에선 안철수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AD 이날 여야는 본회의를 중단하고 특검법 협상을 위해 오후부터 네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요구를 대폭 수용한 수정안이라는 입장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밤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