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신분 조작 들통 위기에 놓였다. JTBC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스스로 개척해 낸 삶을 살고 있는 노비 임지연(옥태영)과 옛 주인 아씨 하율리(김소혜)의 악연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임지연은 누구보다 값졌던 양반 생활 끝에 새 현감으로 부임한 옛 주인 이서환(김낙수)과 하율리를 마주했다. 몸종 구덕이를 단번에 알아챈 하율리는 "너 구덕이 아니니?"

라고 물어 충격을 자아냈다. '역대급 소름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만큼 이들의 사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한양에서 하율리의 몸종 구덕이로 살았던 임지연은 유달리 흉포하고 잔인했던 주인댁 부녀의 갖은 학대를 당하며 살아왔다. 제 할 일을 모조리 몸종에게 넘긴 탓에 임지연은 더욱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지만 늘 생명의 위협을 당해야만 했기에 도망을 꿈꿨다.

그러던 어느 날 임지연은 아씨의 혼례 상대와 붙어먹었다는 누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