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총 9천여석 매진…"우리 키워드는 파워 청순·격정 아련" 여자친구 10주년 기념 콘서트 '시즌 오브 메모리즈' [쏘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려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신비) 걸그룹 여자친구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 앙코르 무대에서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멤버들이 부르는 신곡 '올웨이즈'(Always)의 신나는 멜로디와 대조적으로 객석 곳곳에선 흐느끼는 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팀의 리더 소원은 "우리는 꼭 또 만나자"며 "(팀 활동 중단 당시) 4년 전 많은 일이 있었지만, '버디'(팬덤명)는 (영문을 몰라) 답답했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가 또다시 좋은 날을 보내게 됐고, 그러니 무거운 마음은 조금 잊고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선 무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