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엔 약하고 시민에 강한 경찰…민주, 국민 갈라치기 골몰" 일각선 "윤상현 '훈방' 발언 부적절…과격 세력과 단호히 절연해야" 비대위 회의서 발언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0 [email protected] 국민의힘은 20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 난동 사태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폭력은 안 된다"는 원칙론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찰의 대응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폭력을 동원한다면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어 "민주노총 앞에서 한없이 순한 양이었던 경찰이 시민들에게는 한없이 강경한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인다"며 "민주노총 시위대였다면 진작에 훈방으로 풀어줬을 것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