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슬리피는 소파 위에서 무릎 꿇고 주눅이 든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슬리피 머리도 말려주고 발톱까지 깎아주던 '남편 돌보미' 김나현은 표정이 굳은 상태였다.
김나현은 테이블에 전자담배를 꺼내며 "이게 뭐냐"고 따졌고, 슬리피는 "딘딘이 놓고 간 것 같다"고 거짓말을 했다. VCR을 보던 이지혜, 이현이는 "아직 담배 안 끊었어?
미친 거 아냐"라며 아내 대신 분개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슬리피는 아기를 갖기 위해 2년 전 금연을 선언했지만, 벌써 두 번이나 흡연이 발각됐다고.
슬리피는 "맨날 피운 건 아니"라고 변명해 아내를 더 화나게 했다. 김나현은 "우아(딸) 9개월이고, 또또(둘째) 곧 태어날 거다.
신생아 있는데 계속 담배 피울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내의 눈치를 보던 슬리피는 "끊어야지"라고 말했다.
결혼 9개월 차인 폴킴은 "저희는 부부싸움보다 서로 잔소리를 많이 한다"면서 "저렇게 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