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증거인멸 염려 없다 판단…체포영장 집행 과정도 근거로 尹 총기사용·비화폰 기록 삭제지시 의혹도…경찰 재신청 계획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국가수사본부 출석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17일 오전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에 출석하고 있다. 김 차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저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5.1.17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검찰이 기각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경찰 구속영장에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방해한 혐의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차장이 2차 집행을 앞두고 윤 대통령과 총기 사용 등을 논의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는 만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추가 혐의 구성 등 수사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19일 경찰이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직권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