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팀 "유전자 조절 단백질 'KDM6B' 임신 기간 조절 기능 확인" 생쥐에서 임신 초기에 활성화돼 출산 시기를 조절하는 분자 타이머가 발견됐다. 연구진은 이 물질이 사람에게서도 같은 기능을 할 경우 조산 위험 진단과 대응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생쥐서 출산 시기 조절 분자 발견…조산 원인 규명 기대" 유전자 발현 조절 단백질인 'KDM6B'가 부족한 생쥐(오른쪽)는 임신 말기 분만 관련 유전자 활성화가 늦어지면서 분만이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ell / Adrian Erlebacher et a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아드리안 에를레바허 교수팀은 22일 과학 저널 셀(Cell)에서 생쥐에서 유전자 조절 단백질인 'KDM6B'가 분만 관련 유전자 발현에 작용해 분만 시기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에를레바허 교수는 "이 연구는 조산이 그동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이른 임신 초기에 일어나는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