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정기총회…소규모 대학들 "절박한 상황" 재정난 호소도 고민 많은 대학 총장들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심종혁 서강대 총장(왼쪽 세번째) 등이 참석해 있다. 최근 서강대, 국민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은 3.1~5.1%가량 등록금 인상을 의결했다. 2025.1.22 [email protected] 대학 총장들은 등록금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현실을 정부가 고려해 등록금과 관련된 규제를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총회 마지막 순서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대화에서 "14년간 등록금을 인하한 경험도 있으나 이번에 처음 올리게 됐다"며 "그런데 동결한 대학에만 인센티브를 줘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교육부가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하는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