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못했다" 처장·관계자 발언…법무부 "진료 알렸다" 반박에 번복·해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과천=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2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취재진이 공수처장 인터뷰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5.1.22 [email protected]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병원 진료로 강제구인·현장조사 시도가 불발된 것과 관련해 교정당국으로부터 진료 일정에 대한 사전 언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가 법무부의 지적을 받고 뒤늦게 번복했다. 현직 대통령 강제구인이라는 사안의 엄중함에 비춰볼 때 정제되지 않은 언급으로 혼선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전날 강제구인 시도 불발과 관련해 서울구치소나 교정 당국으로부터 진료 일정 관련 연락을 받지 못했냐는 질문에 "저희한테 통보나 공지나 연락이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오동운 공수처장도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윤 대통령의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