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가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행사장 [사진=연합뉴스] 올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은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업‘이라는 주제에도 인공지능(AI)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통제되지 않은 AI가 ‘기만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술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우려도 나왔지만, 2500여 명의 글로벌 리더들은 AI가 경제, 사회, 기술적 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임을 인정하고 AI 기술에 대한 낙관론에 입을 모았다. 23일 IT(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 강연에서 AI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AI가 통제되지 않을 경우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