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제55차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온라인 연설을 진행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동부표준시로 오전 11시(한국시간 24일 오전 1시) 글로벌 기업 및 정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첫 주요 연설을 진행한다.

다보스포럼은 20~24일 열리는데, 다보스포럼 개막식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날짜가 겹치자 개막식 이후 온라인으로 연설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다보스포럼에 직접 참석한 바 있다.

매년 1월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각국 정계 및 재계 인사 등이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력'이다.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은 "서로 다른 입장과 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25년 연차총회는 협력 정신과 건설적인 낙관주의를 장려해 다가올 지능형 시대를 보다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