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이송 불만족 이유 '출동지연' 최다…지역응급의료센터 만족률 상승 정부, 전공의 수련특례 검토…병원 정상화는 언제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보건복지부가 사직 전공의들이 원 소속 병원으로 복귀할 수 있는 수련특례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의료 관계자가 환자 이송을 기다리고 있다. 2025.1.10 [email protected] 의료계 집단 휴진에 따른 구급차 '뺑뺑이'로 환자들의 구급이송 서비스 만족률은 하락했지만, 전공의 공백을 전문의가 메운 응급실 진료 서비스 만족도는 높아졌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가 25일 입수한 국립중앙의료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구급이송 서비스에 대한 만족률은 73.5%로 2023년(80.0%) 대비 6.5%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불만족 이유로 '출동시간 지연'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8.4%로 가장 높았고, '적절한 병원으로 비이송'(20.0%), '구급대원·구조사 응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