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정점 찍었지만 유행기준 6.5배 이상 노로바이러스도 증가세 "계절성 모니터링" 호흡기엔 환기·마스크, 수인성엔 손씻기 필수 24일 대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출입구에 임시공휴일인 27일 정상 진료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대구=뉴스1 [서울경제] 올 겨울 들어 지난 몇 년간 본 적 없는 위세를 보이는 인플루엔자(독감)를 비롯해 각종 호흡기감염병이 설날 황금연휴를 거치며 더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방역당국은 연휴 기간 가족 모임, 여행 등을 하면서 환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5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를 보면 외래환자 1000명 당 독감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1월 셋째주 기준 57.7명이다. 전주에 비하면 33% 감소하면서 2016년 이래 최악의 수준은 벗어났지만 당국이 설정한 유행 기준인 8.6명보다 여전히 훨씬 높아 아직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

질병청의 입원환자 감시체계에서도 1월 셋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