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 매그니피센트7(M7)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인공지능(AI) 거품 붕괴 공포가 시장을 덮쳐 급락세로 출발했다.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지난주 출시한 오픈소스 생성형 AI 모델이 미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에서 미국 오픈AI의 챗GPT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한 소식에 시장이 얼어붙었다.

'AI 선두주자' 엔비디아 주가는 수직 낙하했다. 연말 부진세를 벗어나 강세장 회복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1월의 마지막 주 첫 거래일이 중국발 '딥시크 쇼크'가 촉발한 기술주 투매 폭풍 속에 시작됐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6.39포인트(0.08%) 낮은 44,387.86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2.29포인트(1.51%) 하락한 6,008.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