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21.3·진천 19.4 등…항공기 21편·여객선 70척 운항 중단 중대본 "28일 새벽부터 많은 눈, 대설특보 확대 가능성" 강설에 쓰러진 나무 (임실=연합뉴스) 많은 눈이 내린 27일 오전 전북 임실군 성수면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조치하고 있다. 2025.1.27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27일 전국적으로 눈이 계속되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설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항공기 21편이 결항했고, 여수∼거문도, 인천∼백령도 등 56개 항로·70척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국립공원에도 많은 눈이 쌓이면서 북한산·지리산국립공원 등 18개 공원·443개 구간의 출입이 통제됐다.
도로는 제주 7곳, 전남 3곳, 경북 2곳 등 지방도 15곳이 적설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다. 다행히 설 연휴 눈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