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항공기, 앞 비행기와 간격 때문에 20분 지연돼 양쪽 날개에 항공유 가득 차 있어, 대피 늦었어도 '아찔' 놀란 가슴 쓸어내린 승객들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9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에서 화재가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에 탑승해 있던 승객들이 항공사로부터 담요를 받아들고 설명을 듣고 있다. 28일 오후 10시 26분께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승객 170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 내부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1시간 16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고 승객 170명(탑승 정비사 1명 포함), 승무원 6명 등 모두 176명은 비상 슬라이드로 모두 탈출했다. 2025.1.29 [email protected]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손형주 기자 = 김해공항에서 승객 170명을 태운 에어부산 항공기는 이륙이 지연되면서 지상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은 이륙 후 불이 났을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에 가슴을 쓸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