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에 옵트아웃 조항 포함해 올해 끝나고 FA 재취득 가능 탬파베이는 AL 동부지구 강호…서재응·류제국·최지만 활약 답변하는 김하성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지난 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일 오후 본격적인 2024시즌 준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0 [email protected]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좀처럼 행선지를 찾지 못하던 김하성(29)이 새 보금자리에 둥지를 튼다. ESPN,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천900만달러(약 42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계약 첫해인 2025년에는 1천300만달러를 받고, 2026년에는 1천600만달러를 수령하는 조건이다. ESPN에 따르면 김하성은 올해 325타석에 들어가면 200만달러를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