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금 최대 8배 차이, 33억원 vs. 4억원 새해 첫날, 대박을 꿈꾸며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노원구의 한 복권판매점 앞에서 시민들이 로또 구매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1.1 [email protected] 로또복권이 지난해 6조원 가까이 팔리며 또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30일 기획재정부와 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은 5조9천56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로또는 판매 시작 이듬해인 2003년 3조8천억원어치가 팔리며 '광풍'에 휩싸였다.
사행성 논란이 빚어지자 정부는 당첨금 이월 횟수를 줄였고, 2004년에는 한 게임당 가격을 2천원에서 1천원으로 내렸다. 그러자 연간 판매액은 2조원대로 감소했다.
그러나 판매액은 점차 증가해서 2014년 3조411억원으로 다시 3조원대를 넘었고, 이후 매년 기록을 새로 썼다. 2019년에는 4조3천82억원으로 처음 4조원대로 올라섰으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