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6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 15대 품목 중 반도체·컴퓨터만 수출 증가 車 20%, 석유제품 30% 수출 빠져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모습. /뉴스1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했다.
설 연휴에 임시공휴일까지 더해지며 조업일수가 전년 동월 대비 4일 적은 게 수출 감소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023년 10월 이후 15개월 연속 이어가던 수출 플러스 흐름이 끊겼다. 무역수지도 18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2023년 6월 이후 작년 12월까지 1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나, 지난달에 적자 전환했다. 산업통산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491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3% 감소했다.
수입은 510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4% 감소했다. 산업부는 “장기 설 연휴(25~30일)로 지난달 조업일수(20일)가 2024년 1월(24일) 대비 4일 감소하면서 수출이 일시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