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표 수리…MBC에 감사" "다양한 제안 많이 와" 김대호 아나운서/뉴스1 News1 DB 김대호 아나운서가 14년 몸담은 MBC를 퇴사한 소감을 밝혔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4일 오후 뉴스1과 전화통화에서 사표를 낸 소감에 대해 "오늘 사표가 수리가 됐다"며 "사표를 내고 사실 조금은 불안하다, 이제 월급이 안 나오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이어 "연말에 (국가에) 힘든 일이 많다 보니 행사가 취소가 되면서 10여 년간 아나운서로서 관성적으로 해왔던 일들이 갑자기 없어졌다"며 "(퇴사를 계획하면서) '앞으로 이런 일들이 없지 않겠구나' '이런 일들이 장기간 생길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편하지만은 않다"고 털어놨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두렵기도 하다"라고 고백하며 "사실 인생이라는 게 어느 정도의 위험에서 느껴지는 두려움과 설렘의 양면의 시간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외려 편해졌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명확한 입장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