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는 싸구려 정치용역업체…전한길 내가 무료변론" 김용원 상임위원, 운영위 의원들과 언쟁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과 언쟁하고 있다. 2025.1.17 [email protected]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김용원 상임위원이 "만약 헌법재판소가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거슬러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국민은 헌재를 두들겨 부수어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상임위원은 5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 상임위원은 윤 대통령의 헌재 방어권 보장 등의 내용을 담은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의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대표 발의한 인물로, 검사 출신이다. 그는 "헌재가 대통령 탄핵심판을 한답시고 하는 짓이 일주일 두 번 재판에다가 하루에 증인 세 명씩을 불러 조사한다고 한다"며 "이건 재판도 뭣도 아니고 완전 미친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