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의 한지민과 이준혁이 또 한 번 거대한 위기에 봉착한다. 압수수색까지 예고된 가운데, 한지민이 '피플즈' 사람들을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TV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에서 '강지윤'(한지민)이 지난 5년간 밤낮없이 일궈온 서치펌 회사 '피플즈'의 절체절명의 위기가 암시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코닉 바이오' 대표 영민(고상호)은 지윤에게 회사의 채용을 전담해달라고 의뢰했다.

'이코닉 바이오'는 독일 제약 회사와 기술 계약을 앞두고, 투자가 쇄도해 회사 몸집이 계속 불어났다. 영민은 연구만 하느라 인사 쪽에는 무지하다며, 채용을 맡아주는 대가로 상장하면 그 가치가 몇 배로 뛸 회사 지분도 약속했다.

하지만 이코닉 바이오는 하루아침에 추락하고 말았다. 영민이 잠적하면서 200억원대 투자 사기 의혹이 터진 것.

"서치펌 P사와의 관계"라는 기사는 피플즈를 겨냥했고, 회사 앞에는 지윤을 취재하러 기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