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택서 세 모녀 쓰러진 채 발견…40대 딸 사망(종합) 입력2025.02.12. 오후 5:20 수정2025.02.12.
오후 5:21 기사원문 박성제 기자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부산동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의 한 주택에서 세 모녀가 숨지거나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 2분께 부산 동구 한 주택에서 세 모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40대 딸은 현장에서 숨졌다. 60대 어머니와 40대 또 다른 딸은 의식이 없거나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이들이 쓰러져 있는 현장을 발견한 가족이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이들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글에는 생활고 등을 비관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는 이들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60대 어머니가 기초연금을 수령한 것 이외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은 없었다.
다만 인근 주민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