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옆자리 배치…가해 교사 "교무실 싫어 시청각실(범행장소) 문 열어" 건양대 병원에 마련된 김하늘 양 빈소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된 김하늘 양의 빈소에 생전 환하게 웃고 있는 김 양의 영정 사진이 올려져 있는 모습. 2025.2.12 [email protected] 대전 서구 모 초등학교서 8살 김하늘(1학년생) 양을 무참히 살해한 40대 여교사는 범행 당일인 지난 10일 직접 외부로 나가 흉기를 사고, 돌봄 교실을 나오는 마지막 학생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그동안 경찰 조사 결과를 보면 이 여교사는 특정인에 대해 원한을 가졌다기보다는 불특정한 누군가를 범행 대상으로 삼을 만큼 심리 상태가 불안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이 여교사가 왜 하늘 양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는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범행 당일의 상황이 여교사에게 일정 수준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무엇보다 그날 해당 학교에선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