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팀 "청소년 ADHD 조기 진단·치료, 흡연 예방에 중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증상이 3가지 이상 있는 청소년은 ADHD 증상이 없는 경우에 비해 일반 담배나 전자담배를 사용할 위험이 50%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액상형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미시간대 숀 매케이브 박사팀은 12일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청소년 1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ADHD 증상과 담배 및 전자담배 사용 위험 간 연관성을 9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ADHD는 기능 장애, 주의력 부족, 과잉 행동 등이 특징으로,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가장 흔한 정신과 질환 중 하나이며 20년간 유병률이 증가, 9명 중 1명(11.4%. 2022년 기준)이 ADHD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ADHD는 흡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