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집회에선 '견제'…"국민변호인단이냐, 민주당 변호인단이냐" 발언하는 전한길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대통령국민변호인단 출범식에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발언하고 있다. 2025.2.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김준태 이율립 최원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가 만든 윤 대통령 지지자 모임 '국민변호인단'이 13일 출범했다. 국민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6시께 광화문 청계광장에 모여 출범식을 겸한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4천명이 집결했다. 단체 회원으로 출범식에 참석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는 연단에 올라가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한다면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정계선·정경미 재판관,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를 한명씩 거명하며 "불의한 5명이 대통령을 파면시킨다면 제2의 을사오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