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척결하면 일자리 생긴다" 혐중 선동글 수백명 '추천' 불안·박탈감이 증오로 표출…"적 만들어 과격행동 존재감" 서부지법 담 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의 2030 이용자들이 서울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에서 난동을 모의하고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문자폭탄'을 보내는 등 탄핵 국면에서 과격 행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회에서 고립되고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청년들의 박탈감이 혐오 정서를 증폭하면서 과격 행동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키워드 분석 플랫폼 '블랙키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 성향의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국힘갤)와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비대위갤), '미국 정치 갤러리'(미정갤) 이용자의 주류는 2030 청년층으로 추정된다.
최근 1년 이들 게시판 3곳에서 키워드로 연령별 검색 비율(네이버 기준)을 보면 미정갤은 81.3%, 국힘갤은 65.1%가 20∼30대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비대위갤만 5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