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지정한 20일 변론 그대로 진행하되 尹측 '시간 변경' 요청에 1시간 늦춰 헌재, 조지호 구인장 발부하며 '저녁 7시' 소환…조 청장 불출석 사유서 제출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 (서울=연합뉴스)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9차 변론이 열리고 있다. 2025.2.18 [사진공동취재단] [email protected] 헌법재판소가 야간 재판까지 불사하며 오는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그대로 열기로 하면서 3월 중 파면·소추 기각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 추가 증인이 없으면 2월 25∼27일께 변론을 종결하고 3월 중순께 결정을 선고할 것으로 보인다.

증인을 몇 명 더 신문하더라도 헌재가 '강행군' 의지를 보인 만큼 3월을 넘기지 않을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8일 9차 변론 첫머리에 "재판부의 평의 결과를 전달하겠다"며 오는 20일로 예정된 10차 변론의 기일을 미뤄달라는 윤 대통령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