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가 20일(한국 시각) 맨체스터시티와 벌인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세 골을 넣었다는 의미의 손짓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

지금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는 스트라이커들이다. 이전 시대를 상징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맞수 구도를 새롭게 재편하는 선수들로 평가받는다.

이름 글자를 따서 ‘메호대전’이 ‘음란대전’으로 바뀌었다는 우스개도 있다. 음바페(27)와 홀란(25)이 20일(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충돌했다.

무대는 세계 최고 축구 클럽 팀을 가리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권을 놓고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홀란의 맨체스터시티(맨시티·잉글랜드)가 마주 쳤다. 최근 4년간 UCL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2번 우승, 맨시티는 1번 우승·1번 준우승을 거머쥔 강호들.

미리 보는 결승전이란 지적이 많았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