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뉴스1 배우 이지아(47)가 조부의 친일 행적 등 가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지아는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 시간 고민하며 조심스러웠지만, 이제라도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용기를 내어 말씀드린다”며 “저는 18세에 일찍 자립한 이후 부모로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은 적이 없으며, 부끄럽지만 복잡한 가족사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이미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고 했다.

이지아의 아버지와 형제들이 친일파로 분류된 조부 고(故) 김순흥씨가 남긴 재산을 놓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이번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에 대해서도 저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고 했다. 이지아는 조부의 친일 논란에 대해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조부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 친일 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다”면서도 “2011년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해당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