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뻑가 갈무리 유명인들을 조롱하고 비방하는 영상 콘텐츠를 주력으로 삼던 '사이버 렉카' 유튜버 뻑가의 신상이 특정됐다. 2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BJ 과즙세연(인세연)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리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으로부터 뻑가에 대한 증거 개시 요청 일부를 승인받아 구글로부터 뻑가에 대한 개인정보를 제공받았다. 구독자 114만명을 보유한 뻑가는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씨로 파악됐다.

입수된 기타 개인정보는 과즙세연이 뻑가를 상대로 제시한 소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뻑가는 지난해 과즙세연이 금전적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과즙세연은 지난해 9월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뻑가 채널에서 익명 사용자가 명예훼손을 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 영상으로 사회적 낙인과 함께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불면증에 시달렸다는 주장이다.

뻑가는 트위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