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처방 환자 5년 새 두 배로…성적 향상 목적 등 학원가 유행 우려 전문가들 "두통·수면 불안정 등 부작용 커"…"심리적 의존성 문제" 이미지 확대 수험생(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학원가 등에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약이 '집중력 높이는 약', '머리 좋아지는 약' 등으로 잘못 알려지면서 오남용 위험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ADHD 약을 치료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두통이나 수면 장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23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최근 ADHD 약을 찾는 환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학계에서 ADHD 약물 과수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ADHD는 주의력이 꾸준히 부족해 산만하고 행동이 지나치게 활발하며 충동성을 조절하지 못해 행동 통제가 안 되는 일종의 정신장애다.
주로 아동기에 증세가 발현되며 성인이 된 후에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최근 방송 등을 통해 ADHD가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