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5.02.23. 사진제공=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윤 대통령에 관한 영장이 기각된 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데 대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23일) “공수처 영장쇼핑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오동운 처장을 향해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선거권 상실을 초래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등에 대해 "대통령에 당선되면 중단되는 게 다수설"이라는 이 대표 스스로의 설명과는 달리, 계속 진행되는 게 상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이 대표의 '우클릭' 행보는 여당인 국민의힘을 극우몰이 하려는 편가르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조기대선 포기 여부를 묻자 "탄핵 인용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