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틀리면 예의 갖춰 토론해야…공존이 민주당의 길"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민주노총-더불어민주당 대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2.21. [email protected]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상대에게 모멸감을 주는 방식으로 공격하고 의사 표현을 억압하는 방식으로 비난하면 생산적인 논쟁이 어려워진다"며 비명(비이재명)계 인사 등에 대한 지지자들의 비난 자제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지지자 여러분, 비난을 멈춰달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주 말씀드리지만 정당의 생명력은 다양성에서 나온다. 활발한 토론이야말로 창의성과 역동성의 원천"이라며 "다르지만 하나로 어우러진 화음, 반대 의견도 포용하는 다양성의 힘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세상, 새로운 나라로 전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절대군주가 지배하던 왕정 국가에서도 군주의 의견에 반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