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주일 미사 대주교가 집전…전세계 신자들 교황 회복 기원 확대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온한 밤을 지냈다고 교황청이 23일(현지시간) 아침 밝혔다. 바티칸은 "밤이 평온하게 지나갔고 교황은 휴식을 취했다"고 공지했다고 AFP와 AP, 로이터 등 외신들이 전했다.
다만 이날은 이전의 공지와 달리 교황이 침대에서 일어나 아침 식사를 했는지 등은 알리지 않았다. 얼마 뒤 바티칸은 교황이 복합적인 폐 감염으로 여전히 위중한 상태지만 의식이 있고 고용량 산소 치료와 수혈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추가적인 임상 검사도 받고 있다는 설명을 추가로 내놨다.
주일인 이날 열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미사와 부제 서품식은 리노 피시첼라 대주교가 집전했다. 피시첼라 대주교는 이 자리에서 "비록 병상에 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 곁에 있다고 느낄 수 있다"며 "이것이 주님께서 교황이 병환과 시련을 이겨내도록 도와달라는 우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