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자 1명 병원서 사망, 마지막 구조자 1명 심정지로 발견돼 숨져 소방당국 "교량 상판 구조물 거치작업 중 사고"…'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시공사 "원인 규명 적극 협조"…당국, 수사·대책본부 편성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각 위에 설치 중이던 교량 상판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상부에서 추락한 근로자 10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관계당국은 '거더'(다리 상판 밑에 까는 보의 일종)라고 불리는 교량 상판 구조물을 거치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최대 높이 52m…교각 위 올려놓은 상판 구조물 붕괴 25일 오전 9시 49분께 경기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에서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 구조물 4개가 떨어져 내렸다.

이로 인해 상부에서 작업 중이던 10명이 바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