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27)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엔트리에 제외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1할대에 머물러 있는 저조한 타격 탓이다.
김혜성은 지난 1월 다저스와 계약기간 3년 보장 1250만 달러(약 182억7000만 원)에 빅리그 계약을 맺고 40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다저스는 김혜성이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에 주목했다.
브랜던 곰스 다저스 단장은 김혜성과 계약 발표 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김혜성은 2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유틸리티 역할이 어울린다. 여러 포지션에서 좋은 수비를 펼친다”고 말했다.
빅리그 진입 경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혜성은 마이너리그행 1차 명단(8명)에서는 빠졌다.
하지만 현지 매체들은 개막부터는 마이너리그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4일(이하 한국 시각) 김혜성이 26인 개막 로스터에 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