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캡처 더본코리아 대표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빽햄 세트’와 ‘브라질산 닭 밀키트’에 이어 ‘감귤오름 함량’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 그의 출연이 예정된 남원 춘향제 출연을 재고해달라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됐다. 5일 스포츠경향은 전북자치도 남원시청이 ‘남원 춘향제 백종원 출연 신뢰성 검토 및 재고 요청’ 민원을 접수해 사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남원 춘향제'는 올해 95회째로 오는 4월 30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해당 행사에는 백종원과 더본코리아가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 축제 먹거리 개발 사업을 함께 협업해 ‘더본존’과 ‘바베큐존’을 운영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민원인 A씨는 “춘향제는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공공 행사로 특정 인물이 행사에서 ‘공정한 가격 정책’을 강조했다면 그 원칙은 행사장 안팎에서 동일하게 적용돼야 한다”며 “춘향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외쳤던 인물이 정작 자신의 브랜드에서는 ‘높은 가격 정책’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