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탄핵심판 선고 이후 한 달간 정치주 급락 "일시적 주가상승…대부분 원상복귀하거나 더 떨어져"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PG) [윤해리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이달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정치테마주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기업의 실적과 상관 없이 일회성 호재에 따라 급등 시 '대박'을 노리려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변동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증권가에서는 과거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선고 당시 정치인 관련 테마주의 변동성이 심했던 만큼 지나친 투자는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평화홀딩스 주가는 6천990원으로 한 달 전 주가(3천590원)의 2배 수준으로 뛰었다. 평화홀딩스는 자회사 소재지가 김 장관의 고향 경북 영천과 같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김 장관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이달 내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조기 대선을 예상하고 유력 정치인 테마주에 매수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