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팀의 경기력에 대해 좌절감을 드러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엉성한 시작에 좌절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9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 맞대결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토트넘 주장 손흥민을 벤치로 내린 토트넘은 전반전을 0-1로 마치자 황급히 손흥민을 투입했다.
이후 추가 실점을 허용해 0-2로 끌려가면서 패배 위기에 놓였지만, 후반 22분 파페 사르의 만회골과 후반 37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간신히 패배를 면했다. 패배를 면하긴 했지만 승점을 1점 챙기는데 그치면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13위 자리를 유지했다.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10위권 밖에 위치하면서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려 있는 4위권에 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 무관으로 한 해를 마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