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진행…유죄 나오면 최대 25년 징역형 1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의 대도시 산 이시드로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의 사망 사건 재판에서 고 디에고 마라도나를 묘사한 현수막이 걸려있고 그 앞에 한 팬이 앉아있다. 산이시도르/AFP 연합뉴스 5년 전 사망한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의료진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검찰은 의료진의 과실로 마라도나가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은 11일(현지시각)부터 마라도나를 담당했던 의료진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60살이던 마라도나는 2020년 11월25일 아르헨티나 수도 근처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같은 달 초에 뇌출혈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검찰은 이들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마라도나의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그를 구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했다. 재판에 회부된 의료진은 신경 외과의사인 레오폴드 ...